상하이 트윗스트


상하이 시내에 있는 홍커우공원입니다. 라우신공원안에 있는 공원으로 2006년에 한국정부에 양도되어 공원도 손질하고 윤봉길의사
사당과 유품들도 전시해 놓았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니 중국인 안내원이 약20분정도 설명을 하는데 숙연해 집니다.
전시된 유품들이 거의없고 관련사진들밖에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 매점에서는 커피와 기념품을 파는데 물건이 좀 조잡합니다.


상하이 시내의 난징보행로입니다. 상하이는 도로가 잘되어있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동서남북으로 잘되어있고
도로명칭도 중국내 주요도시를 모두 표시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난징, 허베이, 테벳, 난징..............
사람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리도 아프고해서 칭따오맥주한잔 합니다.앞에놈들은 뭐사라고 삐끼놈들입니다.


동방명주에서 바라본 신시가지 풍경입니다.높은건물들 엄청납니다. 어림잡아 100층정도 되어보입니다. 우리나라 미래에셋
건물도 보입니다.이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과 소비에 열을 올릴지 이들이 무슨짓을 할지 무시무시합니다.


상하이를 가로지르는 황포강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최근 운하문제로 떠들석하길래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너편이 동방명주와 대규모 빌딩들이 신축되고 있는 신시가지 이고 사진을 찍은쪽은 와이탄이라는곳으로 상하이의 명물입니다
물상태는 중국의 물들이 대부분 황토여서 그런지 무지하게 더럽습니다. 그리고 강 양쪽은 파도때문에 콘크리토로 약10미터
높이로 쌓아올려져 사람들의 접근이 불가능 합니다.. 와이탄쪽으로 유람선선착장이 있으나 관람객들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물도 더럽고 주변경관도 빌딩들이라서 별로인것같습니다.. 배들이 많이 다니는데 대부분 벌크선박으로 모래나 무슨 자루를 잔뜩
싣도 다닙니다. 배에서 물도 막 나오고...
우리나라도 운하를 만든다면 도시쪽은 아마도 저런 모습을 기대하는것 같습니다.
여러사람들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반대!!

난징보도 옆쪽에 사람들이 기웃기웃합니다. 자세히 보니 기독교교회입니다. 다리도 아프고 호기심도 발동해서 들어가 않아봅니다
조금있으니 윗쪽에 성가대 30명정도 전부여자입니다.. 조금있으니 목사님??2명 모두 여자입니다. 성경책과 찬송책은 들어오는
입구에 비치되어있어 누구나 마음대로 가져다 볼수있습니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 보이나 잘은 모릅니다. 진행방식은 우리나라
와 비슷해보입니다. 찬송가부르로 설교하고 두분 목사님이 교대로 하시는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십니다.
한시간동안 예배보고 나옵니다. 헌금은 걷지않습니다. 걷으면 좀 내려고 했는데..

상하이 푸동공항입니다.. 시내의 홍차오 공항은 국내선을 주로하고 국제선은 신개발지인 푸동으로 정했습니다. 시내에서 약
50키로 떨어져 있습니다. 택시를 탔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운전사 한번에 2차선씩 추월하는것은 보통이고 운전중에 통화하고
문짜까지 날립니다.. 중간중간 졸린지 눈도비비고, 참다참다 천천히 가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들은척도 안합니다. 중국택시
무섭습니다.. 외국사람 한국에 오면 택시가 빨라 무섭다는데... 이해가 갑니다.. 그런나 중국택시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앞에앉은 여자애 애플컴퓨터로 만화봅니다..

공항라운지에서 폼잡고 차한잔을 시킵니다. 분위기도 좋고 차맛도 참 좋습니다.
오랜만에 친절한 샤오지에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by 빈센트 | 2008/03/25 12:05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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